노들섬
한참전 사진인데 지금에야 올리네요. ㅡ.ㅡ;;
처음 낚시하러 갔었던 노들섬.
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았어요. ㅎㅎㅎ
어차피 저야 몽이랑 제리랑 놀러간거라서
사람들도 거의 없어 넘 좋았지요.
탈출할 곳이 철로된 계단이라서 애들은
자유롭게 줄을 풀어주었어요. ㅎㅎ
미용하기 한참전이라
누누가 좋아라 하는 곰돌이처럼 나왔어요.
돗자리 안나오게 찍어볼려고 어렵게 구도를 잡아보기도 하고..
아~ 복실복실 너무 귀여워요~ ㅎㅎ
집에 두고 나오면 안쓰럽고
데리고 나오면 후회되는 저 오바스러움....
한시도 가만있지도 않고..
말도 참 안듣는 제리. ㅠ.ㅠ;;;;
너를 어쩌면 좋니~~~
반면 몽이는 어찌나 얌전하게 있는지..
몽이가 여아같고..
제리가 남아같아요. ㅎㅎ
섬을 탐색하던중...
갑자기 녀석들이 진흙이 생긴 바닥으로 내려가서
저렇게 발자국을 찍어놓은거 있죠~~
잠시후...
녀석들 발좀 보래요~~
시커멓게 흙이 묻어버렸네요. ㅎㅎ
그래놓고 신나서 돌아다니는 제리냥~
햇빛받아 빛나는 몽이..
살짝 내민 혀가 귀여워서 찍었는데..
순간포착이다 보니까
머리가 너무 크게 찍혔네요. ㅎㅎㅎ
제리냥~ 쏘리쏘리~
지는 해를 보면서
몽이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찍었어요.
녀석 실컷 자유롭게 뛰어놀다보니
기분이 참 좋았나 봐요. ㅎㅎ
비록 한달정도 지나버린 사진이지만
몽이의 환한 모습을 보니
다시금 돗자리 들고 나가고 싶어지네요. ㅎㅎ
사진 찍다보니까
돗자리도 이쁜걸로 갖고싶어지기도 하고요. ㅎㅎ
몽아~ 당분간은 동네 산책하는 걸로 만족해줘~
누누가 쬐끔 바빠서~~
나중에 다시 한강나들이 또 나가자~ 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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